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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DCC 성심당 부띠끄...대전 타르트 최강 대전 DCC 에 있는 성심당 부띠끄를 가보았다. 건물 한층 반쪽을 쓰는 성심당 클라스... 시원하게 위치 박고 시작한다. 성심당 케익 부띠끄는 중앙로에 하나, 대전 롯데백화점에 하나, 그리고 대전 DCC점에 하나 있다. 타르트들도 맛있고... 특히 산양유로 만든 딸기 케이크가 진짜 맛있다..
[대학원] 대학원 컨택 시기와 컨택메일 보내기 대학원 입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컨택에 대해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대학원 컨택을 할때 꼼꼼히 서류를 작성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괜히 교수의 심기를 거스를까 걱정되기도 하고,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으면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는게 컨택메일을 보내는 것인 것 같다 ㅋㅋ 나는 이 글을 통해서 나는 컨택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서류를 가지고 컨택했는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나는 우선 내가 가고 싶은 분야의 리스트를 쫙 뽑고, 그 분야의 유명한 교수님이나, 흥미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님들을 추렸다. 2. 엑셀파일을 만들어 교수님의 정보, 학교, 연구실 홈페이지, 교수님 이메일 등을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구분하기 편해진다. 3. 최소한 학과가 겹치..
ppt, 파워포인트 영어 끝 글자 지워짐 증상 해결법 1. 파일-옵션-언어교정-자동고침옵션 2. 옵션 하단에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기의 추천 단어를 사용" 체크 해제
[대학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IBS school 합격! 뇌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결국 대학원에 들어가고자 (ex) 서울대, KAIST...등 전기학기 컨택시기보다 한참 늦은 8월에서야 컨택할 연구실을 추리고, 서류를 만들며 컨택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8월은 좀 늦은 것 같은 감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교수님께서 인턴이나 TO가 꽉 찼다는 이유로 안타까운 거절의 답장을 보내왔다. 물론 "그래도 답장을 해주신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 에 원서를 넣은 것은 많은 고민을 필요로 했다. 우선, 학교의 인지도가 너무 낮다. 당장 김박사넷 같은 대학원 커뮤니티를 가봐도 UST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우선 유니스트냐고 묻는 사람이 반이다 ㅋㅋㅋ 그리고 학교의 단결력이 너무 낮다. UST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학생..
[리뷰] 안드로이드용 가성비 애플워치? Amazefit GTS2 mini 사용기 애플워치는 깔끔하고 기능도 많다. 하지만 가격은 사악하고...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물려서 사용하기는 많이 힘들게 되어있다. 실험실 생활을 하다보니 장갑을 끼고 두손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생기고, contamination에 민감하다보니 쉽게 핸드폰 화면을 만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둔감(?) 한 탓인지 교수님의 전화를 못받는 경우도 생기면서 꼭! 꼭! 스마트 워치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애플워치는 제외를 시켰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안드로이드에서는 작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미밴드 5를 고려했는데, 작은 디스플레이가 신경쓰이고 이왕 사는김에 좀 더 큰 화면으로 가고 싶어서 '화미'의 스마트워치 브랜드인 어메이즈핏에서 나온 Amazefit GTS2 mini를 구입하게 되었다..
[키보드] QSENN DT-35 - 무접점 느낌의 멤브레인 가성비 키보드 키보드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말이지. 컴퓨터를 새로 맞추면 키보드도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웬걸, 회사에서 컴퓨터를 얻어오게 되서 컴퓨터가 생겨버렸다...! 나는 친구가 넘겨준 해커 청축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집에 있다보니 청축의 시끄러움이 굉장히 거슬리고... 가족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 같아 키보드를 바꾸기로 했다. 가급적이면 소음이 없는 키보드, 갈축, 저소음갈축, 적축, 저소음 적축......무접점 등의 많은 선택지가 있었으나....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그렇게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래서 저렴한 멤브레인으로 선택. ㅋㅋㅋ그러면서 온갖 키보드 정보와 리뷰를 들락날락 했더랬지... 결국 나는 어릴때 학교 컴퓨터 실습실에서 많이 사용했던 삼성전기의 DT-35 (구..
[알리익스프레스 리뷰] mmcx 유선 이어폰을 무선으로 만들어주는 KZ 블루투스 mmcx 케이블 알리발 짭슈어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westone 이어폰이 오락가락해서 그냥 막 굴릴 이어폰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케이블이 좀 길고 정리가 안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선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넥밴드형인 Tennmak pro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계속 고민했는데, 갑자기 장바구니에서 실종.... 단종되었더라. 대신에 찾아본 것이 KZ에서 출시한 bluetooth adapter cable. MMCX 규격 뿐만 아니라 2-pin 규격도 지원한다. (A, B paragraph) 링크는 https://ko.aliexpress.com/item/1000006554527.html?spm=a2g0s.9042311.0.0.81484c4d3T8uO6. US..
[알리익스프레스 리뷰] 지샥 DW-5600, GW-M5610용 투명 시계줄 튜닝 키트 나는 시계를 좋아한다. 막 비싼 시계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약간 밀리터리 감성있는 지샥이나 카시오 다이버 같은 저렴하면서 투박하지만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시계가 좋다. (물론 오리지널과는 거리가 있지만...)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을때, 내가 4달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한 DW-M5610. DW-5600의 Tough Solar 버전에 주파수를 수신하여 자동으로 시간을 맞추는 전파시계 기능까지 더해진 모델이다. 이건 따로 포스팅할듯. 기존의 까만 우레탄 레진 밴드가 멋의 포인트인데... 한창 모기가 많은 여름에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뿌리다가 그만 스프레이 안에 들어있는 유기용매가 레진에 스며들면서 점박이(...) 가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내 눈에는 DW-5600을 가지고 있는 친구의 시곗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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