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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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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하노버, Messe의 도시 여행- 1일차 (+우연히 발견한 맛집) [주저리주저리] 나는 독일 하노버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하노버는 영국 왕가를 배출한 가문인 하노버 왕가의 도시이자, 현재에는 하노버 음대,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가 열리는 Messe(박람회)의 도시이다. 하노버로 오기 전 모스크바에서 스탑오버를 하였고, 모스크바에서 하노버로 바로 오게 되었다. 2019/07/02 - [여행/러시아] - 모스크바 스탑오버- 오후에 알차게 다니기 모스크바 스탑오버- 오후에 알차게 다니기 #교환학생 #러시아 #모스크바 #처음 느끼는 동서양의조화 #D-day 9월 17일 아에로플로트항공을 타고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공항에 도착했다. 나는 모스크바를 여행하기위해 일부러 환승소요 시간이 18시간인 비행.. recordofmoment.tistory.com 하노버로 교환학생을 간 이유는..
[Leibniz Hannover 교환학생] Anmeldung? 거주지등록하기 #Anmeldung..? 고백하자면, 나는 독일어를 하나도 모르고 교환학생을 신청했다. 교환학생 오기전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풀타임 알바도 하고있었고, 내 의지가 부족하여 공부도 안했다. 물론 시도는 했지만.. 영어가 안통하는 독일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할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무리없이 지내고 있다. 다만 아직 독어를 못하기 때문에 조금 이 사회와는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 하소연은 각설하고, 오늘은 이 거주지 등록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 거주지등록은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고, 이후의 모든 교환학생 기간중에 거주지등록서류가 필요한 일이 종종 발생할 것이다.예를들어 은행에서 계좌를 만드는것 (슈페어콘토 및 지로콘토), 또한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 스포츠 센..
[Leibniz Hannover 교환학생] Admission 받기 #2. Nomination Letter를 받았다면? 막상 nomination letter를 받으니 서류가 막막했다... nomination letter를 1월쯤 받으니 메일에 5월 31일까지 admission을 하라고 되어있었다.학기중이라 할 것도 많고 준비가 안된 것도 많고 더군다나 기간도 넉넉해서 계속 미뤄지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5월 초부터였다. 나는 가을학기라 5월 31일 까지였고 봄학기 교환학생을 가시는 분들은 12월 15일 까지 제출로 되어있다. (2018.8.7) (물론 나라별, 대학별로 다르지만 체코 공과대학 같은 경우는 빠르게 준비해야되서 내친구가 애를 먹었다.) Nomination 메일이 올때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링크를 보내주지만 미리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올려놓았다. Le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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