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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 사람들과 아침운동을 하면서 운동이 끝나면 꼭 프로틴을 챙겨먹는데,
일반 물통에 하려니까 잘 뭉치기도 하고, 냄새가 어우....
그래서 바로 샀다. 블랜더 보틀! (Blender Bottle)
사실 이 물통은 내가 예전에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영롱한 블루로 샀었더랬다.
근데 학교 헬스장에 잠깐 두고 간 사이에 누가 털어감 ㅋㅋㅋㅋ
그런고로 나의 두번째 쉐이커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예전에 사용하던 거랑은 뭔가 좀 달랐는데, 바로 입대는 곳과 밑 바닥이었다.


입대는 곳은 손으로 여는 곳과 분리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밑 바닥이 둥글기 때문에 믹서볼이 닿지 않을 수가 없기에 뭉쳐있는 가루들이 더욱 잘 풀리게 디자인 되어 있다.
나는 600mL 짜리를 샀는데, 운동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프로틴을 탈때 물을 200~300mL 정도만 넣기 때문이다.

캡은 열면 스르륵 내려오지 않아서 코에 닿는 일이 없다. 사실 이건 예전에 쓰던 구 버전도 마찬가지였다.

필라이트 500mL 캔과 함께한 크기 비교샷. 둘이 비슷하다.


블랜더 보틀의 시그니쳐, 믹서볼. 누르면 또잉또잉 하는게 기부니가 좋다.
블랜더 보틀 좋아요, 사세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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