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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전예약한 갤럭시 S22+를 받았다.
전역하고 산 노트 8 이후에 오랜만에 산 핸드폰이라 감회가 새롭다.
또 디자인도 너무 잘 빠진 나머지 사전예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ㅋ
11번가에서 라이브이벤트를 하길래 바로 구매를 해서 받았다.
팬텀블랙 색상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것 같다.
두근두근 개봉박두
노트 8때는 엣지가 은근 편하면서도 터치가 씹히는 문제때문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S22+에서는 플랫하게 나와서 좀 좋은 것 같다.
뒷면 보호테이프 뜯기 전....
++ 사용해보니 노트 8을 쓰던 때와는 속도부터가 달랐다 ^^
디자인도 넘사고.. 왜냐하면 아이폰 12미니 쓰는 친구가 이쁘다고 했기 때문이다 ㅎㅎ
하지만 그 친구는 삼성으로는 넘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치만... 이번 디자인 너무 잘 나왔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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