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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오픈! 느낌 및 층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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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가 8월 27일 드디어 오픈했다.

 

연구원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여서 몹시 기대했던 터지만, 코로나로 사람이 많아질 것을 우려하여 개장하고 바로 가지는 못했다. 

 

결국 개장 후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가보게 되었다.

 

연구원에서 바라본 신세계 및 호텔 오노마...

신세계 백화점 말고 사이언스 콤플렉스 라는 엄청 커다란 건물이 생겼는데 대전에서 제일 큰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알아보니 대전 100년과 대전 엑스포 93년을 합쳐 193m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정상영업 - 11:00 ~ 20:00
금, 토, 일 - 11:00 ~ 20:30
식당가 - 11:00 ~ 21:30

 

불이 들어오면 매우 아름답다
엑스포 타워 라는 이름으로 호텔동은 운영되고 있는듯 하다

호텔동은 성황리에 영업중이었다. 20만원대의 5성급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하는데, 들려오는 평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어메니티와 시설들에 불만이 나오는 듯 하다.

 

그..그만 노려봐

신세계 백화점 정문. 들어갈때 안심콜 또는 QR 코드를 입력하고 체온 체크를 하고 들어간다.

 

사람은 엄청나게 많았다.

 

다음은 층별 안내를 가져왔다.

보이는것처럼 엄청 크고 넓다... 하루안에 다 둘러보기는 정말 힘들었고 하늘공원은 가보지 못했다.

 

5층에는 베로나 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꾸며놓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대부분의 공간이 벽이나 기둥으로 가려져 있어 매장을 찾으려면 되게 헤메야 했고,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는 지도를 보지 않고서는 잘 알지 못했다.

 

베로나 스트리트의 상징인 듯한 비너스 상

6층에는 스포츠몬스터 및 삼성스토어가 있었다. 잘 꾸며놓아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다.

포토존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사람 많은데를 가서 그런지 기빨리는 기분이었다.

 

결국 도망치듯이 지하 1층 식품 코너를 가서 구경하다가 폐장시간에 우르르 몰려 나와 기숙사로 향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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