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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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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컨택 후] 컨택 후 랩을 방문시 준비해야 할 것 거창한 제목과 그렇지 않은 알맹이... 가 될 확률이 높은 글이다. 하지만 어느새 2년차...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여름/겨울 인턴들을 만나보고, 컨택 후 랩을 방문하여 박사님들 및 동료 연구자들과 면접을 보는 지원자들을 보면서 컨택 후 랩 방문시 준비해야 할 것을 적어보려 한다. 자대 교수님과 친분이 있어서 될 것같은 지원자들은 뭐.. 굳이 필요없을듯 하지만... 1. CV 및 자기소개서는 필수인 것 같다. 회사 면접도 아닌데 CV, 자기소개서는 너무 '과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이게 사실인걸. 좋은 랩들은 자체 검증을 위해 교수님 면접 후 랩 구성원들과의 면접을 따로 준비하는 곳이 많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기 위해 몰려들기 때문에 나에 대한, 잘 정리된 글..
UST 연구인턴십 UST 연구인턴십을 희망하는 학부생들은 참고 바람. 수준높은 장비들을 직접 다룰 수 있는 기회도 있고,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구에 눈 뜰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IBS 기준 코로나때는 비대면 수업을 많이해서 인턴십을 방학기간보다 길게 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진학으로 이어지는 친구들이 있었다. 3,4 학년은 모두 지원 가능하고, 졸업 유예자들도 지원 가능하다. 단 졸업생은 지원이 불가... ㅠ
기초과학 오길 잘했다 말그대로다. 기초과학분야로 오길 잘한 것 같다. 특히 뇌과학... 모든것이 새롭고 밝혀지지 않았고 할 것도 많다.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원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관련 논문을 서치할때마다 새로운 연결고리들이 막 튀어나온다. 아직 능력이 딸려서 그걸 구체화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우리 교수님 말대로 graduate student는 profession을 기르는 과정이므로 이건 교수님이랑 잘 맞춰가면 되겠지. 정신차리고 할거나 차근차근 해야겠다.
[대학원] UST 학생증 실물 UST학생증 정보가 없어서 올린다. 생겨먹은건 이렇게 생겼다. 배경에 있는 픽토그램은 각 출연연의 분야를 형상화 한 것 같다. NEW 우리 Uni 썸 체크 카드기반으로 custom된 것 같다. 서비스 제공조건은 전월 실적에 따라 통합할인한도로 제공하고, 카드혜택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대학원] 대학원 컨택 시기와 컨택메일 보내기 대학원 입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컨택에 대해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대학원 컨택을 할때 꼼꼼히 서류를 작성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괜히 교수의 심기를 거스를까 걱정되기도 하고,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으면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는게 컨택메일을 보내는 것인 것 같다 ㅋㅋ 나는 이 글을 통해서 나는 컨택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서류를 가지고 컨택했는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나는 우선 내가 가고 싶은 분야의 리스트를 쫙 뽑고, 그 분야의 유명한 교수님이나, 흥미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님들을 추렸다. 2. 엑셀파일을 만들어 교수님의 정보, 학교, 연구실 홈페이지, 교수님 이메일 등을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구분하기 편해진다. 3. 최소한 학과가 겹치..
[대학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IBS school 합격! 뇌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결국 대학원에 들어가고자 (ex) 서울대, KAIST...등 전기학기 컨택시기보다 한참 늦은 8월에서야 컨택할 연구실을 추리고, 서류를 만들며 컨택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8월은 좀 늦은 것 같은 감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교수님께서 인턴이나 TO가 꽉 찼다는 이유로 안타까운 거절의 답장을 보내왔다. 물론 "그래도 답장을 해주신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 에 원서를 넣은 것은 많은 고민을 필요로 했다. 우선, 학교의 인지도가 너무 낮다. 당장 김박사넷 같은 대학원 커뮤니티를 가봐도 UST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우선 유니스트냐고 묻는 사람이 반이다 ㅋㅋㅋ 그리고 학교의 단결력이 너무 낮다. UST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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