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cy Seine 입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여행] 파리 Bercy Seine 에 내려서 멋모르고 돌아다니기-1일차 Flix버스를 타고 달려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다. 버스를 타기 전에 Machsee 에서 마셨던 라들러 덕분인지 몽롱한 상태로 자면서 왔다. 나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계획을 하고 왔기에 이번에도 예외없이 하노버에서 파리까지 13시간의 버스를 탔다. Bercy Seine (베흑시 센느) station에 도착했을때는 새벽이라고 하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침도 아닌 시간인 6시. 아침 날씨가 환영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파리에 갈때마다 이 Bercy Seine station에서 버스를 내리고 탔는데, 여기가 조금 이상한 구조의 station인건 분명하다. 무려 공원 한 가운데 버스정류장이 있는 기염을 토한다... 구조는 단순. 건물과 그 안에 버스정류장 끝.하지만 아무도 입구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