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여행] 유럽의 벼룩시장 - Hannover flea market을 가다! 나는 시장이나 벼룩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을 좋아한다. 유럽이라고 예외는 아니지. 특히 유럽에서는 벼룩시장이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내가 기대가 엄청나게 컸었다. 각종 그릇이나 유리잔, 갖가지 유럽 스멜이 나는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가보려고 기회를 봤다. 사실 하노버의 벼룩시장은 토요일 오전부터 시작해서 보통 오후 2~3시면 끝난다. (토요일만 연다) 그렇다고 오후 늦게 가지는 말자. 날씨나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일찍 닫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가온다던지... 장사가 잘 안된다던지.... 벼룩시장은 영어로 Flea market, 독일어로는 Floh Markt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Hannover flea market을 검색하면 Steintor 역에서 좀만 걸어가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