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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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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도와주는...... 쉐이커 물통! 블랜더 보틀 (BlenderBottle) 페블그레이 600mL 리뷰 연구단 사람들과 아침운동을 하면서 운동이 끝나면 꼭 프로틴을 챙겨먹는데, 일반 물통에 하려니까 잘 뭉치기도 하고, 냄새가 어우.... 그래서 바로 샀다. 블랜더 보틀! (Blender Bottle) 사실 이 물통은 내가 예전에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영롱한 블루로 샀었더랬다. 근데 학교 헬스장에 잠깐 두고 간 사이에 누가 털어감 ㅋㅋㅋㅋ 그런고로 나의 두번째 쉐이커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예전에 사용하던 거랑은 뭔가 좀 달랐는데, 바로 입대는 곳과 밑 바닥이었다. 입대는 곳은 손으로 여는 곳과 분리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밑 바닥이 둥글기 때문에 믹서볼이 닿지 않을 수가 없기에 뭉쳐있는 가루들이 더욱 잘 풀리게 디자인 되어 있다. 나는 600mL 짜리를 샀는데, 운동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기 ..
[알리익스프레스 리뷰] Widesea 250ml 티타늄 컵 캠핑용으로 컵을 하나 장만할 생각은 있었는데 갑자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알림이 와서 얼른 사라고 하는바람에 샀다(?) Widesea사에서 나온 티타늄 컵이다. 250ml로 샀는데 좀더 큰거로 살걸 후회중이다.. 포장은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게 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티타늄이 가볍긴 한가보다. 안쪽에 graduation도 되어있어 확인에도 용이하다. 근데 암만 생각해도 250ml는 너무 작다. 만약 살 사람 있으면 적어도 350ml 이상을 사야 될것 같다. 하지만 UL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은 차고 넘칠듯.
가성비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침대- 퀵슬립 Q4 동탄 쇼룸에 가서 산 퀵슬립 Q4. 완전 흐물렁 하지는 않고, 조금 탄탄하게 잡아주어서 허리가 좀 아픈 사람한테는 딱일듯. 가격은 30만원쯤 했던거 같은데, 쇼룸에서 구입하게 되면 이것저것 챙겨준다. 베개라던지, 이벤트 참가시에는 방수매트리스도 준다. 퀵슬립 Q4 좋다.
[중고 제품 리뷰] BOSE Quiet Comport 35 I (QC35 I)... 가성비 끝판왕 겨울이다... 귀가 많이 시려웠던 나는 귀도리를 했지만 뭔가 좀 아저씨의 느낌이 나서... 이전부터 사고싶었던 헤드폰을 사기로 했다. 사실 엄청 옛날부터 헤드폰을 사고싶긴 했지만, 금전적인 부담도 있고, 어떤걸 사야 할지 모르겠어서 보류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결정했는데, 바로 보스(BOSE)의 Quiet Comport 35 I (QC35 I) 이다. 이번 지름은 나의 지갑을 변덕스러운 취미생활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번개장터의 도움을 받았다. 바로바로 9만원에 구입해버린 것인디... 꿀매가 아닐수 없다...! 헤드폰을 끼면 요다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느정도 감안할 만한 정도로 튀어나와 별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처음 보자마자 개 지리는 블랙 컬러로 내 맘을 사로잡아버린 QC35 II. ..
[리뷰] 안드로이드용 가성비 애플워치? Amazefit GTS2 mini 사용기 애플워치는 깔끔하고 기능도 많다. 하지만 가격은 사악하고...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물려서 사용하기는 많이 힘들게 되어있다. 실험실 생활을 하다보니 장갑을 끼고 두손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생기고, contamination에 민감하다보니 쉽게 핸드폰 화면을 만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둔감(?) 한 탓인지 교수님의 전화를 못받는 경우도 생기면서 꼭! 꼭! 스마트 워치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애플워치는 제외를 시켰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안드로이드에서는 작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미밴드 5를 고려했는데, 작은 디스플레이가 신경쓰이고 이왕 사는김에 좀 더 큰 화면으로 가고 싶어서 '화미'의 스마트워치 브랜드인 어메이즈핏에서 나온 Amazefit GTS2 mini를 구입하게 되었다..
[키보드] QSENN DT-35 - 무접점 느낌의 멤브레인 가성비 키보드 키보드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말이지. 컴퓨터를 새로 맞추면 키보드도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웬걸, 회사에서 컴퓨터를 얻어오게 되서 컴퓨터가 생겨버렸다...! 나는 친구가 넘겨준 해커 청축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집에 있다보니 청축의 시끄러움이 굉장히 거슬리고... 가족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 같아 키보드를 바꾸기로 했다. 가급적이면 소음이 없는 키보드, 갈축, 저소음갈축, 적축, 저소음 적축......무접점 등의 많은 선택지가 있었으나....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그렇게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래서 저렴한 멤브레인으로 선택. ㅋㅋㅋ그러면서 온갖 키보드 정보와 리뷰를 들락날락 했더랬지... 결국 나는 어릴때 학교 컴퓨터 실습실에서 많이 사용했던 삼성전기의 DT-35 (구..
[알리익스프레스 리뷰] mmcx 유선 이어폰을 무선으로 만들어주는 KZ 블루투스 mmcx 케이블 알리발 짭슈어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westone 이어폰이 오락가락해서 그냥 막 굴릴 이어폰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케이블이 좀 길고 정리가 안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선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넥밴드형인 Tennmak pro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계속 고민했는데, 갑자기 장바구니에서 실종.... 단종되었더라. 대신에 찾아본 것이 KZ에서 출시한 bluetooth adapter cable. MMCX 규격 뿐만 아니라 2-pin 규격도 지원한다. (A, B paragraph) 링크는 https://ko.aliexpress.com/item/1000006554527.html?spm=a2g0s.9042311.0.0.81484c4d3T8uO6. US..
[알리익스프레스 리뷰] 지샥 DW-5600, GW-M5610용 투명 시계줄 튜닝 키트 나는 시계를 좋아한다. 막 비싼 시계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약간 밀리터리 감성있는 지샥이나 카시오 다이버 같은 저렴하면서 투박하지만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시계가 좋다. (물론 오리지널과는 거리가 있지만...)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을때, 내가 4달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한 DW-M5610. DW-5600의 Tough Solar 버전에 주파수를 수신하여 자동으로 시간을 맞추는 전파시계 기능까지 더해진 모델이다. 이건 따로 포스팅할듯. 기존의 까만 우레탄 레진 밴드가 멋의 포인트인데... 한창 모기가 많은 여름에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뿌리다가 그만 스프레이 안에 들어있는 유기용매가 레진에 스며들면서 점박이(...) 가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내 눈에는 DW-5600을 가지고 있는 친구의 시곗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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